이번 발대식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봉사단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다.
발대식에는 부산 소재 ▲12개 대학교(경성대, 고신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부경대, 부산교육대, 부산대, 부산보건대, 부산여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14개 동아리의 대표자 및 리더들이 참석하여 대학생 자원봉사의 힘찬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은 각 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 리더들을 주축으로, 청년들의 다채로운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체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데 목표를 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봉사 관련 전공 및 동아리뿐만 아니라 ▲밴드부의 음악 재능, ▲산악부의 안전 및 환경 보호 능력, ▲응급구조의 긴급 의료 지원, ▲언어치료의 소통 지원 등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합류하여 앞으로 펼쳐질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의 폭과 깊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팀별 기획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며, 부산 지역 대학생 연합 봉사, 영남권 리더 워크숍, 지역사회 캠페인 및 행사 참여 등 다채로운 연합 활동을 통해 대학생 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붐업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청년 주도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주거환경 개선(지붕 열차단 페인트 도색),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등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이 가진 재능과 열정이 모이면 지역사회에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대학생 봉사단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며 더불어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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