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탁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고향의 국제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으로, 영동군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에 의미 있는 힘이 더해졌다.
㈜제이에스엔지니어링은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계·시공·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종식 대표는 “지역 주민의 마음을 모아 엑스포를 응원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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