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반곡리 정재용 이장 및 구교리 이정호 이장을 비롯한 마을 임원 5명이 참석했다.
반곡리와 구교리는 주민 간 유대가 돈독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평소에도 지역 행사와 발전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용 이장은 “지역 주민의 마음을 모아 엑스포를 응원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고,이정호 이장은 “우리 마을도 엑스포의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엑스포를 통해 영동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