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상·하반기 각 10회씩 연간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용인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미취학 기관의 6~7세 아동이다.
참여 아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감수성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숲 체험을 한다.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 동영상 등을 통해 질환의 원인, 치료법, 예방·관리 방법 등도 학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림에서 친환경 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교육과 활동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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