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가 담긴 리플릿,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통합돌봄팀 직원 4명이 직접 현장에 나가 입주민 대상 돌봄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영구임대단지는 돌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캠페인에는 ▲중동한라1 주거행복지원센터 ▲부천시 통합돌봄과 ▲신중동복지관 ▲중4동 행정복지센터 ▲부천시 자살예방센터 ▲국림암센터 금연지원센터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등 11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보건·의료, 주거, 복지, 돌봄 분야 상담과 다양한 체험, 금연 및 우울증 등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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