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도시농업체험장은 2014년 강북마을대학에서 도시농업과정이 진행됐고 참여주민들이 공동체텃밭을 제안하여, 이듬해 주말농장을 임차하여 지역주민들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공동체텃밭이 운영됐다. 주말농장을 국토부가 매입한 이후 임차를 위해 강북마을텃밭공동체를 구성했고, 이후 사)강북마을텃밭을 설립하여 강북도시농업체험장 운영을 이어왔다. 공동체텃밭에 더하여 누구나마을텃밭의 틀밭도 조성하여 주민분양도 이어왔고, 2023년 어르신반려식물 보급사업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도 진행했다.2024년에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실천활동가 양성과정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50+도시농부학교를 진행한 바 있다.
최미경의원은 “강북도시농업체험장의 활동을 통해 도시농부들이 많아지고, 어린이들도 자연과 더 가까워지며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북구민들이 강북도시농업체험장을 통해 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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