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병산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경로당을 찾아 마을 주민 대상 ▲행정·복지서비스 상담 및 각종 서비스 신청 지원,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한 기초건강(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 상담, ▲어르신 건강 체조 등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제도와 건강서비스를 복합 제공함은 물론 마을의 문제를 현장에서 찾아 해결하는 행복한 성덕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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