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규모는 총 1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됐다. 주민들은 ▲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공원, 보도, 도로 등 공공시설 개선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중랑구민, 중랑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사업 제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 내에 중랑구청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랑구 마을협치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예산안 반영 후, 구의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 및 시행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의 변화를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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