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폐해 예방의 달은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11월에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보건소가 주최하고 강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강원광역정신센터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가 함께했다.
마약류, 음주, 도박 폐해 예방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별로 ▲마약 퀴즈 ▲음주 고글 체험 ▲도박예방 퍼즐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경각심을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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