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활기차게 활동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 소속감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풋살동호회 회원 22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오 시장은 간식 전달과 함께 직접 시축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호회 활동은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동호회를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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