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여러 공공기관과 함께 기관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인문학과 독서동아리’, 도서관 내에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 기관 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기존 사업의 확대 운영에 더해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도서관 북캠프’를 새롭게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공기관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공공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사업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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