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58개 업체에서 132개에 달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등 참여형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기부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에 투입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휴식공간 마련·통학 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1호 사업: 무실동 삼육초 후문 굴다리에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2호 사업: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 데크 쉼터 조성
3호 사업: 반곡동 원주여고 및 지정면 섬강중·고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조성
또한, 시는 2026년을 고향사랑기부제 도약의 해로 삼고, 기존 강원·수도권 중심이던 홍보 범위를 충청·대전·대구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 거점 지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을, 하반기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 운영의 투명성과 참여 만족도를 함께 높이려는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원주를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의 정성이 시민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라며, “2026년에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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