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 지원’ 내용에 포함된 사업이다.
원주형강소기업은 2022년 보조사업을 통하여 공모, 심사평가로 2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원주시 및 고용노동부에서는 여러 혜택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원주형강소기업과 특성화고(미래고, 영서고, 의료고)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원주형강소기업 지원 사항에 대한 만족도 결과를 공유하여, 건의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강소기업과 특성화고 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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