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원주옻문화보존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원주시의회가 후원한다.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옻칠 단일종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전통·현대·생활공예·학생부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통 및 현대분야 대상 시상금을 4천만 원으로 상향했고, 신진 작가 육성과 학생부 활성화를 위해 학생부에도 대상을 신설했다.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상장과 함께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원주문화원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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