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요하네스 브람스’를 주제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특히 브람스의 최고 걸작 〈바이올린 협주곡〉을 ‘198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과 ‘1988년 뮌헨 ARD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의 협연과 원주 출신인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를 더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원주시민 모두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브람스 향연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