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과학관은 과학문화 체험을 활성화하고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천문과학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구는 2023년 천문과학관 건립을 계획하였으며, 지난 9월 설계 공모를 공고하였다.
이번 공모에는 다수의 우수한 설계안이 출품되었으며, 당선작은 ㈜내일건축사사무소와㈜야호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선정되었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구성하여 외부공간과 내부 공간의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문과학관은 용마폭포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에 지상 3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1,210㎡ 규모로 ▲전시실 ▲천체투영실 ▲강의실 ▲관측실 등을 갖춰 천체 관측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탄생할 전망이다.
구는 내년까지 천문과학관의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서울시 설계 공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천문과학관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용마폭포공원과 연계해 중랑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천문과학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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