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원년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취업·건강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통일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된다.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기업홍보관' ▲'취‧창업 컨설팅관' ▲부산대병원 등 '의료부스' ▲찾아가는 의료버스 ▲통일정책·북한인권 관련 홍보·전시 안내 공간(부스) ▲북한이탈주민 단편영화 상영 ▲체험 이벤트 공간(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북한이탈주민 대상 ‘기업홍보관’과 ‘취‧창업 컨설팅관’에서는 기업체별 취업 안내를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취업보호담당관인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자문(컨설팅)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의료부스’와 ‘찾아가는 의료버스’에서는 질병 관리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병원 검진과 건강관리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통일정책·북한인권 관련 홍보전시 안내 부스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5도위원회, 부산하나센터 등에서 통일정책 홍보 ▲통일부 북한인권보고서 카드뉴스 전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에서 제공하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관련 단편영화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영화 상영 후 북한이탈주민과 시민들의 현장 토크 시간을 가진다.
체험 이벤트 부스에서는 ▲통일 달고나 ▲한반도 열쇠고리(키링) ▲소원나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쉽게 통일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통해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들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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