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화아분화는 생장점이 잎으로 분화되는 것이 정지되고 꽃으로 분화하는 것을 말하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꽃눈분화 유무 및 진행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다.
딸기는 화아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찍 정식하면 꽃눈형성이 늦어져 수량 감소 및 품질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반드시 꽃눈분화 확인 후 적기에 정식해야 한다.
또한 딸기는 첫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가격이 높게 형성되므로 화아분화 검경을 통한 적기 정식은 조기 수확으로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상주지역 적기 정식시기는 9월 중순이나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올해 화아분화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식 적기를 알기 위해서는 화아분화 유무 확인이 필수다.
검경 희망 농가는 딸기 묘 3~5주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채소축산팀을 방문하면 현미경을 통한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딸기 화아분화 검경을 통한 적기 정식은 품질을 높이고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재배의 중요한 첫걸음이며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확하고 신속한 검경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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