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원주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둘레길 코스 걷기뿐만 아니라 당복이 퍼즐 맞추기, “괜찮니?” 우체통, 희망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18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추가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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