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었던 예년과 다르게 금년도 교육은 6차 산업 인증제, 기초 세무·회계, AI를 활용한 홍보기법 등 농업창업 등을 준비하는 귀농·귀촌인 모두에게 유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정착 초기 단계의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현재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 옥천군에 오랜 기간 거주했으나 농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 농업인과 농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 과장은“귀농·귀촌인 등이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그린대로 지자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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