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기억을 넘어 이해로: 역사적 사고에서 찾는 공부의 기술'을 주제로, 단순 암기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이해 기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태성 강사는 쉽고 흥미로운 역사 강의로 전국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의 방향성과 동기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특강에 앞서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의 사전 공연이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고 활기차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학습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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