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역할지원 프로그램’은맞벌이 가정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아버지 역할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최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죽방렴 현장에서 진행됐다.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풍성한 시간이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물고기 잡이를 한 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참돔을 잡는 순간은 정말 짜릿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아버지들이 가족 내 소통과 공감의 양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아버지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남해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해군 가족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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