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성평등을 보다, 사진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천되는 성평등의 모습과 성별에 관계없이 존중받는 사회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작품 접수는 2025년 8월 20일까지이며,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 모든 공간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에는 지역과 연령 제한이 없고,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 원)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 등 총 30점을 선정한다.
향후, 선정된 작품은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 강동구청 로비 등에 전시되어 성평등 문화 확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숙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사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청 누리집에 안내된 방법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파일 형식은 JPG 또는 JPEG로, 해상도는 3,000픽셀 이상, 용량은 5MB 이상 20MB 이하이어야 한다.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등 촬영 장비의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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