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단장 김운태)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바이오 등 국내 우수기업 115개 사, 유관기관 14개 사, 일본기관(기업) 5개 사 등 총 134개 사가 149부스로 참가하며, 해외 초청 바이어와 기업 간 1:1 사전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의료기기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기 보험등재 ▲국민건강보험공단: 공공의료 빅데이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의료기기 인허가 등이다.
이 밖에도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인·허가 1:1 상담을 지원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외부 유입 확대와 성과확산을 위한 채용박람회와 투자설명회, 한-일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다도 체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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