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비용 부담 가중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및 상생 방안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적 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非금융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방안 마련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중앙로 일대 상점가를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착한가격 업소를 방문하는 등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위축된 지역상권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서 이사장은 “이번 논의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체계 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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