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11명의 마을 멘토는 농업·농촌 분야의 리더 또는 우수 귀농 귀촌 선배로서, 마을 안내 및 농지 소개, 작물 재배, 농촌 융복합산업, 주민융화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 귀촌 후 2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이라면 무료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 분야에 따라 직접 마을 멘토를 찾아가 상담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사례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을 진행한 마을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마을 멘토의 위촉으로 귀농귀촌인의 유입 및 초기 적응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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