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07:30분경 패션거리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시청 당직민원 접수 후, 즉시 담당자가 공무원과 환경공무관에게 물품 분실 내용을 전달하여, 소각장 관계자와 합심하여 소각장 내 생활쓰레기 적재장소를 2시간여 동안 수색한 끝에 물품을 찾아 시민에게 돌려주었다.
이에 물품을 돌려받은 시민은 상주시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환경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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