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기관은 자조모임·문화·체육·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각각 태장2동 ‘사랑하나봄(센터장 김정호)’, 명륜1동 ‘고래뜰’ 센터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원주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누리봄, 올두, 소망주기, 어울림, 사랑하나봄, 고래뜰 등 총 6개소로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사회참여를 더욱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 유형에 따라 월 132시간에서 176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