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율하도서관은 2022년에 이어 2024년과 202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 공공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49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도서관 규모별로 A~C 3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장서·사서·공간·서비스 등 7개 항목과 독서문화진흥, 특성화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그룹별 최고 득점 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김해율하도서관은 ‘어린이 고전읽기’, ‘수필창작교실’, ‘다시 시작하는 인생학교’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율하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대가 책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는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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