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4계절 훌륭한 경치와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하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지난 6월 횡성숲체원‘두나무’와 함께 신규 조성한 숲의 안정적인 생장을 위한 ▲나무의 생태적 건강증진을 위한 가지치기 ▲성장 숲 발달을 위한 비료주기 ▲하층식생 발달을 위한 고사목 및 부산물 정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청태산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건강한 숲 만들기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숲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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