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대명건설은 망상1지구 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을 담당할 민간 사업시행자로서 법적지위를 갖게 됐다.
강원경자청 관계자는 작년 10월 공모를 시작한 후 허위사실에 기초한 가짜뉴스와 전 사업시행자와 법적다툼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공모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영섭 청장은 “지난 10년 간 사업이 부진했던 원인은 건실한 투자자 확보가 미흡했기 때문이었다” 며, “대명건설, 동해시와 함께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최고의 명품관광지로 개발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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