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LED표지병은 태양광을 이용해 주간에는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을 밝혀주는 환경친화적인 시설물이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병은 방울내 나들목에서 망원시장까지 약 600미터 구간 234개다.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확보하여 어두운 골목길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야간에는 경관조명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한강과도 가까워 태양광 LED표지병을 따라가면 편리하게 망원시장에서 방울내 나들목(한강공원)으로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목상권 및 한강공원 이용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보안등 3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마포구는 망원유수지부터 마포구청역 6번 출구까지 높이 6m, 연장 약 700m의 옹벽이 설치된 방울내로11길(망원동) 일대에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야간에도 이러한 골목 벽화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에 나들목 앞 벽화 위에 26m의 일자 조명을 설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되어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도로 개선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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