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례대학은 생활차문화인과 우리나라 최초의 차인 김해장군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8기까지 총 251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다례대학은 가야차인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차문화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한국의 차문화, 가야문화와 장군차, 차학개론과 차의 분류, 제다실습, 장군차다법 이론과 실기, 찻그릇 이론과 실기, 규방문화, 허황후궁중다례가야다법 등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9기 다례대학 참여로 차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슥듭해 생활차문화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