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ESG에 대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ESG 실천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실천 사업을 공모 주제로, 주민의 체감을 높이고 지역 내 ESG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사업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 사회혁신기업(소셜벤처) ▲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 대학교 ▲ (사회적)협동조합 ▲ (예비)사회적기업 ▲ 5명 이상의 성동구 주민 모임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성동구 소재지 제한을 폐지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단체 및 사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연속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 검토, ESG 분야별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 체결 후 4월부터 11월까지 성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실행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ESG 실천 공모사업에는 총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중 환경 보전을 위한 한강 및 중랑천 수중 쓰레기 수거,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공정 기술 공유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것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자서전 제작 교육, 여성 농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계층의 활동 참여를 높였다.
한편, 성동구는 2022년 9월 지자체 최초로 독자적인 ESG 지표를 개발해 구정 운영에 활용하는 등 선도적인 ESG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요소인 경제(E) 부문을 지표에 추가(E+ESG)한 것으로 이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어, 2023년 9월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이에스지(ESG)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SG 행정의 성과 공유, 대내외 ESG 인식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실천 사업부터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인식 개선 및 시스템 구축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ESG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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