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총 10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도림천 일대에 ▲수변무대 조성 ▲미끄럼방지 포장 ▲LED 표지병 설치 등 대대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도림천 우안 신대방역 부근에 조성되는 가로 20m x 세로 6m 규모의 ‘수변무대’다.
해당 시설은 그간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버스킹이나 주민 행사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림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총 1.5km 구간에는 미끄럼방지 포장과 차선 도색을 실시하고, 둑방길 및 자전거도로 2.0km 구간에는 LED 표지병을 설치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야간 및 우천 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의 충돌사고를 방지해, 주민들이 24시간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미끄럼방지 포장과 차선 도색 구간을 확대하고, 표지병을 2~3년 주기로 교체하는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미관과 안전을 동시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3월 31일 준공 예정이며, 정비 완료 후 도림천 일대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도림천 정비는 하천 공간의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림천이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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