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김종옥 원장의 이임과 제19대 김태영 원장의 취임이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임호빈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충남 도내 문화원장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예산군의 문화예술발전 및 지역문화유산 보존과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한 김종옥 원장은 임기 내 예산문화원의 노후된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새단장)해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등 문화원 회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예산시네마 개관 후 누적관람객 42만명 돌파의 운영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 작은 영화관 운영 모범사례로 손꼽히기도 했다.
신임 김태영 문화원장은 1970년부터 교편을 잡았고 2013년 보성초등학교 교장으로 교직에서 퇴임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예산문화원 감사로 재직한 바 있다.
김태영 문화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김종옥 원장의 후임으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문화원 회원 확충 및 예산확보, 문화행사의 활성화, 문화학교 운영의 다양화, 향토 문화의 발굴과 보급 등을 실현해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4년간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이 예산문화원이 개원 70년을 맞는다”며 “전임 김종옥 원장의 성과 위에 신임 김태영 원장의 당찬 포부를 바탕으로 예산문화원이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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