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영택 협의회장은 “2025년 통일의 바람을 지역 곳곳에 전해온 고창군 협의회가 2026년에도 힘차게 달리기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지역 사회 속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대행기관장인 고창군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널리 확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통일의견수렴,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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