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탄나눔 활동은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청일면 일원 난방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천장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달한 연탄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우리동네 youth-up 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았으며, 대상가구 선정은 청일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김홍석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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