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래 관장은 “도계도서관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0~300점의 현수막가방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방의 크기와 모양이 다양화됨에 따라 가방에 대한 만족도와 인기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어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도계읍행정복지센터는 “매년 200~300개의 현수막 가방이 6~8개월이면 동이 난다며, 도서관 이용자들에 인기가 아주 많으니, 이런 방식의 폐자원을 이용한 좀 더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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