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시행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약 3,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내용은 ▲총 21팀의 예체능 공연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16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함께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율방범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담당부서 직원 등 총 50명을 안전 관리 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오늘 무대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길 바라며, 원주시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장소 및 시기 조정, 체험부스 등을 추가하는 등 행사 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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