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아쿠아파크 내 다양하고 재밌는 물놀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기 위해 스냅촬영을 함께 진행해 촬영된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 후일에도 꺼내보며 추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미화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체험은 가족의 소통과 유대를 회복하고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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