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자리대상에는 총 3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시군 적격심사를 거쳐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현장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9개의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주)유바이오로직스(춘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주식회사 온세까세로(원주) ▲(주)월드케미칼(춘천) ▲(주)웰파인(횡성) ▲주식회사 지원바이오(춘천)▲(주)파마리서치바이오(강릉) ▲한상인터내셔날(주)(원주) ▲주식회사 휴먼시스템즈(원주)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는 일자리 모범사례 분야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토다머티리얼즈(주)(원주)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기업에는 트로피 수여, 고용환경개선사업 참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업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며, G1 방송을 통해 녹화방영할 계획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일자리대상을 통해 기업의 고용 확대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도내 전반에 모범사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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