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은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빠르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액의 점성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는 것이 주요 발병 원인이다.
이러한 변화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신속한 대처가 없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심근경색은 증상 발생 후 2시간 이내, 뇌졸중은 3시간 이내 치료를 받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막을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심근경색의 조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호흡 곤란, 턱·목·등의 통증, 팔·어깨 통증 등이 있으며, 뇌졸중의 조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편측 마비, 심한 두통 및 어지럼증,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까운 응급실을 신속히 방문해야 한다.
특히, 어르신,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은 체감온도를 확인한 뒤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모자,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사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평소에 숙지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은 한파 시 외출을 삼가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