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2박3일 갓생살기’ 프로그램은 타지 청년들과 관내 청년들의 교류를 통해 삼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 삼척 자유 여행, 디지털 디톡스, 로컬 사업 및 취업 1:1 상담, 자유 네트워킹, 아이디어 공유회 및 인사이트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지역 살이 및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청년으로 1월 27일까지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삼척청년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삼척에 정착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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