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 민간단체 등이 매월 인천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추천 도서와 간략 정보를 전시함으로써 읽걷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나의 첫 젠더수업’,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등 성평등 및 여성학 주제 분야 도서 10권을 추천했으며,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신관 1층 ‘공유 서가’에 도서와 간략 정보를 전시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성평등 실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자료관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통해 인천 성평등 문화 및 지역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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