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황지야시장에 참여한 먹거리 매대 운영자들과 상인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모은 성금이다.
우상훈 회장은 “황지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주신 시민과 관광객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 황지야시장은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장북길 일원에서 다양한 먹거리 매대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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