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제는 태백시 발전에 일조하시고 고인이 되었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가 매년 음력 9월 9일 즈음 올리는 제사로, 현재 심원사에 총 16위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
이날 무후제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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