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 건강한 요리교실』은 남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영양사의 영양 교육과 요리 실습을 겸한 강의로 6회에 거쳐 진행된다.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영양 불균형 및 식생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영양 교육과 요리 실습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저염·저열량의 더 건강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비만,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더 건강한 요리교실』의 영양교육을 통해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만성질환의 예방과 더불어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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