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비례),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혜원 수석대변인(양평2), 유영일 정무수석(안양5), 이상원 청년수석겸대변인(고양7),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 3기 대표단 전원이 참석했다.
새롭게 구성된 국민의힘 3기 대표단은 평균 연령 40대 중반의 젊고 강한 야당으로서 정책 기획력을 강화하여 도민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체감토록 현장감과 속도감을 두루 갖춘 국민의힘 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의회 양당 간 협치에 기반한 민의 수렴 ▲더 확대되고 체계화된 정책드라이브를 통한 민생정책 발굴 및 제안 ▲국민의힘 전 의원 책임보직제를 통한 소통 확대 및 지역 민원 해결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중점사업 정책 검증 강화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의회 혁신 등에 집중한다.
이은주 기획수석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민의힘 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는 그 책임이 무겁다” 며 “젊은 패기로 뭉친 제3기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나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현장의 소리를 듣고 고민하며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