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274명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의 통합상담실, 영유아모성실,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등에 배치되어 보건소 업무 전반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습득하고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접하면서 예비 간호사로서의 역량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천안시 보건소는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상반기에도 단국대학교 등 6개 대학 210명의 학생을 지도한 바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대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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